박물관·미술관 박람회 기간 ‘G-뮤지엄 투어버스’ 운행
광주관광공사, 김대중컨벤션센터~중외공원간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디자인비엔날레 연계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디자인비엔날레 연계
입력 : 2025. 09. 04(목)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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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는 4일 개막한 2025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연계하는 ‘G-뮤지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일까지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 을 주제로 국내외 145개 기관이 참여해 34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각 기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인공지능(AI)과 미디어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박물관의 비전도 제시된다.
이 기간 약 2만명의 관람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관광공사는 행사기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중외공원 구간을 연결하는 ‘G-뮤지엄 투어버스’를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씩 운행된다.
행사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쉽게 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최일선의 박물관·미술관인의 축제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도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와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일까지 ‘변화하는 사회와 박물관·미술관의 도전’ 을 주제로 국내외 145개 기관이 참여해 34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각 기관의 특색있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인공지능(AI)과 미디어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박물관의 비전도 제시된다.
이 기간 약 2만명의 관람객이 광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관광공사는 행사기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중외공원 구간을 연결하는 ‘G-뮤지엄 투어버스’를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씩 운행된다.
행사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대상으로 쉽게 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 최일선의 박물관·미술관인의 축제를 광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가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도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