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편의점서 만난다
입력 : 2025. 09. 04(목) 08:54
본문 음성 듣기
오비맥주는 지난 7월 대형마트에서 첫선을 보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거품이 차오르도록 만드는 기술을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캔에 구현했다.

대형마트 출시 이후 4주 만에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 사례가 나타나기도 했다.

오비맥주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한정판 기획팩도 출시한다.

9일부터 탈·부착이 가능한 손잡이인 전용 ‘캔 핸들’이 포함된 330㎖ 6캔 기획팩과 시원한 음용이 가능한 머그컵 모양의 ‘캔 쿨러’가 포함된 330㎖ 12캔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편의점 자체 앱에서 예약 주문 후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대형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팝업스토어와 부산국제영화제 현장 부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한맥의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경제일반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광남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