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욱 "국힘 광주시당, 조직 정비·외연 확대"
부위원장 등 운영위원 인선 마무리…조직 재정비 속도
입력 : 2025. 09. 01(월)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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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안태욱 시당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부위원장, 상설위원회, 지역 전국위원 등 시당 운영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시당 산하 특별위원회 구성, 8개 당협 기간조직 등 조직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광주시당은 당세 확장 및 외연 확대를 위해 중소 상공, 지방자치, 정책·공약 등 각계 전문가를 영입한 8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당의 역량 배가 및 당의 지지율 제고를 위해 해당 특위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9월부터는 당원과의 소통을 위해 각 당협별 현지 핵심 당원 간담회를 열어 이를 통해 당원들의 애당심과 자긍심, 참여 및 주인의식 고취 등 당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투영되는 시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현장 민생탐방 및 민생 체험을 통한 대시민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각종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상공인, 서민 계층, 사회적 약자 등 대시민 접촉을 통해 제1야당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대학생, 청년 실업인, 각계 전문가 등 정치 신인 영입을 위해 광주시당 정치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전통 보수당인 국민의힘에 지역의 정치 신인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지난 8월 19일 취임식 및 시당워크숍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당원과 간담회, 민생탐방 등 현장 활동을 통해 당세 확장 및 지지율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원의 긍지와 단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광주시당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요충지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국민의힘이 수권·전국정당으로 광주시민에게 인정과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주시당은 당세 확장 및 외연 확대를 위해 중소 상공, 지방자치, 정책·공약 등 각계 전문가를 영입한 8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당의 역량 배가 및 당의 지지율 제고를 위해 해당 특위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9월부터는 당원과의 소통을 위해 각 당협별 현지 핵심 당원 간담회를 열어 이를 통해 당원들의 애당심과 자긍심, 참여 및 주인의식 고취 등 당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투영되는 시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현장 민생탐방 및 민생 체험을 통한 대시민 소통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각종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상공인, 서민 계층, 사회적 약자 등 대시민 접촉을 통해 제1야당의 역할이 꼭 필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대학생, 청년 실업인, 각계 전문가 등 정치 신인 영입을 위해 광주시당 정치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전통 보수당인 국민의힘에 지역의 정치 신인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지난 8월 19일 취임식 및 시당워크숍에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당원과 간담회, 민생탐방 등 현장 활동을 통해 당세 확장 및 지지율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당원의 긍지와 단결,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광주시당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요충지로, 변화와 혁신의 중심이 되어 국민의힘이 수권·전국정당으로 광주시민에게 인정과 사랑받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