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8일까지 7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18~49세 대상 150여명…전남청년센터 누리집서 접수
권일용 교수·노홍철 방송인·김지윤 박사 등 명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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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 08. 20(수)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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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청년아카데미 모집공고
전남도는 2023년 민선 8기 공약으로 출범한 ‘호남 청년 아카데미’ 7기 운영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호남의 자존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6기에 이은 이번 7기 아카데미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4시간씩, 총 5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150여 명이다. 전남에 거주하는 18~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센터 누리집(http://www.jnyouthcenter.kr)을 통해 신청 받는다. 전남도는 접수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참여 의지와 지원 동기를 종합 평가해 선발, 최종 합격자는 29일 청년센터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7기 아카데미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0일 1회차 축하공연과 청년 소통간담회 △9월 13일 2회차 권일용 교수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 △9월 27일 청년의 날 3일차 방송인 노홍철의 ‘평범함을 거부하는 창의적 사고법’ △10월 18일 4회차 현장학습(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11월 1일 5회차 김지윤 박사의 ‘글로벌 정세와 리더십’을 강의 등이 진행된다.
분임별 토론은 전남도 청년정책 핵심과제를 주제로 하고, 향후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제는 △청년비전센터 운영 방향 △청년특화구역 조성 방안 △대학 취업지원 효율적 운영 방안 △고립·은둔형청년 지원 모델 발굴 △중소기업-청년 미스매치 해소 전략이다.
참가자는 전문가 코칭, 분임 활동, 현장 벤치마킹 등을 통해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전남도에 전달하면 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7기 호남청년아카데미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현장의 청년 목소리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정책 모델을 도출하겠다”며 “호남 청년 아카데미 주역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역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청년 아카데미는 호남의 자존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청년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6기에 이은 이번 7기 아카데미는 3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4시간씩, 총 5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150여 명이다. 전남에 거주하는 18~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센터 누리집(http://www.jnyouthcenter.kr)을 통해 신청 받는다. 전남도는 접수한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참여 의지와 지원 동기를 종합 평가해 선발, 최종 합격자는 29일 청년센터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7기 아카데미는 3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30일 1회차 축하공연과 청년 소통간담회 △9월 13일 2회차 권일용 교수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 △9월 27일 청년의 날 3일차 방송인 노홍철의 ‘평범함을 거부하는 창의적 사고법’ △10월 18일 4회차 현장학습(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11월 1일 5회차 김지윤 박사의 ‘글로벌 정세와 리더십’을 강의 등이 진행된다.
분임별 토론은 전남도 청년정책 핵심과제를 주제로 하고, 향후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제는 △청년비전센터 운영 방향 △청년특화구역 조성 방안 △대학 취업지원 효율적 운영 방안 △고립·은둔형청년 지원 모델 발굴 △중소기업-청년 미스매치 해소 전략이다.
참가자는 전문가 코칭, 분임 활동, 현장 벤치마킹 등을 통해 주제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해 전남도에 전달하면 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7기 호남청년아카데미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하고, 현장의 청년 목소리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정책 모델을 도출하겠다”며 “호남 청년 아카데미 주역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주역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