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 급락 3,100선 붕괴…美기술주 급락 여파
입력 : 2025. 08. 20(수)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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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이상 하락 3,080선대에서 거래 시작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코스피가 2% 이상 하락하며 3,080선대에서 거래를 시작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스크린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5.8.20
superdoo8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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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일 하락 출발해 3,100선마저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2.42포인트(1.98%) 내린 3,098.1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04포인트(0.95%) 내린 3,121.52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론이 대두되며 기술주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2.42포인트(1.98%) 내린 3,098.1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0.04포인트(0.95%) 내린 3,121.52에 장을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론이 대두되며 기술주에 대한 경계심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