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영화제, ‘16회 귄 장·단편’ 공모 시작
27일까지 접수… 올해부터 장편 부문 신설
입력 : 2025. 07. 21(월)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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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27일 자정까지 귄 장편 및 단편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16회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가 오는 27일(일) 자정까지 귄 장편 및 단편 부문 작품을 공모한다.
‘귄’은 전라도 방언으로 ‘가장 매력적인’, ‘특별한 매력이 있는’이라는 뜻이다. 광주여성영화제는 ‘귄’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단편 공모를 통해 수백 편의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해 왔다.
올해 공모에서는 기존 단편 부문에 더해 장편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동시대 여성의 삶을 보다 깊이있게 조명하고, 장편 서사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 대상은 여성 서사를 담은 작품으로, 장르나 감독의 성별과 무관하게 출품할 수 있다. 러닝타임 40분 미만의 단편은 연출 편수 제한없이 출품 가능하며, 40분 이상의 장편은 장편 연출 경험이 2편 이하인 감독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2024년 9월 이후 완성된 작품이며, 접수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양식 및 자세한 안내는 광주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wffi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8월 중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며, 선정작은 11월 6일 개막 예정인 16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서 ‘귄 당선작’ 섹션 등을 통해 상영된다.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은 폐막식에서 시상되며, 장편 부문은 작품상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 100만원, 관객상 100만 원, 단편 부문은 작품상 1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 50만원, 관객상 50만원을 수여한다.
광주여성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여성 서사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여성 영화 창작자들의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귄’은 전라도 방언으로 ‘가장 매력적인’, ‘특별한 매력이 있는’이라는 뜻이다. 광주여성영화제는 ‘귄’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단편 공모를 통해 수백 편의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해 왔다.
올해 공모에서는 기존 단편 부문에 더해 장편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동시대 여성의 삶을 보다 깊이있게 조명하고, 장편 서사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 대상은 여성 서사를 담은 작품으로, 장르나 감독의 성별과 무관하게 출품할 수 있다. 러닝타임 40분 미만의 단편은 연출 편수 제한없이 출품 가능하며, 40분 이상의 장편은 장편 연출 경험이 2편 이하인 감독에 한해 출품할 수 있다.
출품 대상은 2024년 9월 이후 완성된 작품이며, 접수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 폼을 통해 진행된다. 신청 양식 및 자세한 안내는 광주여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wffi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8월 중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며, 선정작은 11월 6일 개막 예정인 16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서 ‘귄 당선작’ 섹션 등을 통해 상영된다.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은 폐막식에서 시상되며, 장편 부문은 작품상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 100만원, 관객상 100만 원, 단편 부문은 작품상 1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 50만원, 관객상 50만원을 수여한다.
광주여성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여성 서사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여성 영화 창작자들의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경 기자 alsqlsdl9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