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목포지사·목포전력지사, 청소년 에너지캠프 운영
공공기관 진로 희망 중학생 대상
입력 : 2025. 06. 16(월) 11:41

한국전력 목포지사와 목포전력지사는 최근 공공기관 진로를 희망하는 목포 영흥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력망 확충 등 전력사업 공감대를 형성하는 ‘2025년 전력사업 이해증진 청소년 에너지캠프’를 운영했다.
한국전력 목포지사와 목포전력지사는 최근 공공기관 진로를 희망하는 목포 영흥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력망 확충 등 전력사업 공감대를 형성하는 ‘2025년 전력사업 이해증진 청소년 에너지캠프’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목포지사·목포전력지사에 근무하는 현장 전문가의 영업, 송ㆍ배전 업무 소개와 영업창구, 남악변전소 등을 견학하고 전력설비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김국진 목포지사장과 김정수 목포전력지사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력의 생산부터 가정까지 보내는 과정 △전력망의 구조 및 건설 이유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 노력 △소외계층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봉사활동 등 한전의 역할을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캠프는 목포지사·목포전력지사의 협업으로 실시한 실질적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력망 건설 등 전력사업 현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목포지사·목포전력지사에 근무하는 현장 전문가의 영업, 송ㆍ배전 업무 소개와 영업창구, 남악변전소 등을 견학하고 전력설비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김국진 목포지사장과 김정수 목포전력지사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력의 생산부터 가정까지 보내는 과정 △전력망의 구조 및 건설 이유 △지자체와의 상생을 위한 협력 노력 △소외계층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봉사활동 등 한전의 역할을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캠프는 목포지사·목포전력지사의 협업으로 실시한 실질적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전력망 건설 등 전력사업 현안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