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산불 피해 경북에 구호물품 지원
입력 : 2025. 04. 06(일) 15:08

영광군은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영광군은 최근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물품 지원은 영광군 농축협, 지내뜰 영농조합법인 등이 동참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군은 경북 의성군의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쌀 500포, 응급구호 세트 200개 등 25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차량을 이용해 전달했다.
군은 영남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공무원·기관(사회)단체·군민이 함께 참여해 특별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긴급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영광군 농축협, 지내뜰 영농조합법인 등이 동참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군은 경북 의성군의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쌀 500포, 응급구호 세트 200개 등 25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차량을 이용해 전달했다.
군은 영남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공무원·기관(사회)단체·군민이 함께 참여해 특별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긴급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재민이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