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산불 피해 지원 5억 기부…"희망 잃지 않길"
입력 : 2025. 03. 30(일) 16:19

부영그룹 본사 사옥 전경
경북 의성에서 시작돼 동해안 해변까지 번진 역대 최악의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부영그룹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최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이번 기부는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진화와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상도 일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재난·재해 피해가 생길 때마다 성금과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를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 성금 기부와 함께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가 재난 상황 발생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 재난 피해 현장에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진화와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경상도 일대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대형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재난·재해 피해가 생길 때마다 성금과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및 동해안 산불 피해를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 성금 기부와 함께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영 아파트를 지원했다.
이 외에도 천안함 침몰 관련 유족지원 성금, 세월호 피해지원 국민모금 성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등 국가 재난 상황 발생 때마다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 관련 구호자금 기탁 등 해외 재난 피해 현장에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