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최근 본부에서 공익형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대면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금에 가입하고 전남쌀 소비 촉진 운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상품 가입에 따른 우리 쌀 적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특히 고객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서약하면 0.5%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류종필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에 유용한 공익적인 상품이 출시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