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빌보드 싱글 14위·앨범 52위…제니·리사도 진입
르세라핌 신보 ‘핫’ 앨범차트 9위로 데뷔
입력 : 2025. 03. 26(수) 10:24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 앨범 ‘루비’(Rub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위로 데뷔했다. 사진은 블랙핑크 제니. [OA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그룹 르세라핌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는 14위로 22주 연속 ‘핫 100’에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핫 100’ 8위로 처음 진입한 ‘아파트’는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연초 반등해 최고 3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하고 있다.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제니의 솔로 1집 ‘루비’(Ruby)가 20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진입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28일 첫 솔로 정규앨범 ‘얼터 에고’를 발표했다고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밝혔다. 사진은 블랙핑크 리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는 52위, 리사의 솔로 1집 ‘얼터 에고’(Alter Ego)는 125위에 자리했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HOT)은 앨범차트 9위로 데뷔했다.

르세라핌이 ‘빌보드 200’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핫’은 르세라핌 멤버들이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쏟는 뜨거운 태도를 표현한 앨범이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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