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임시 이전
입력 : 2025. 03. 26(수)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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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임시 이전
광주 광산구는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사무실을 임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교통민원실 대기 공간 부족과 교통 민원 차량 증가로 인해 일반 방문 민원인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 사무실을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는 장소로 임시 이전하고 업무 특성에 따른 공간을 마련해 민원인의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교통행정과 임시 사무실은 송정KT빌딩(상무대로 268)로 이전하며, 교통지도과는 구청 맞은편 (유)피에스와이(상무대로 239-1)로 옮긴다.
교통행정과는 △교통안전대책 수립 △여객화물운수사업 △자동차등록 등 교통행정 전반을 담당하고, 교통지도과는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및 관리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등 현장 중심의 교통 지도 업무를 담당한다.
각 부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4월 1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교통민원실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 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는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과 사무실을 임시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교통민원실 대기 공간 부족과 교통 민원 차량 증가로 인해 일반 방문 민원인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광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 사무실을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는 장소로 임시 이전하고 업무 특성에 따른 공간을 마련해 민원인의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
교통행정과 임시 사무실은 송정KT빌딩(상무대로 268)로 이전하며, 교통지도과는 구청 맞은편 (유)피에스와이(상무대로 239-1)로 옮긴다.
교통행정과는 △교통안전대책 수립 △여객화물운수사업 △자동차등록 등 교통행정 전반을 담당하고, 교통지도과는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장 조성 및 관리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등 현장 중심의 교통 지도 업무를 담당한다.
각 부서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4월 1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교통민원실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 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