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산면 상가 화재…2억원 재산피해
입력 : 2025. 03. 26(수) 09:37
영암군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6일 영암소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 영암군 학산면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0대, 소방대원 70여명을 투입해 3시간5분 만인 오후 9시 불을 껐다.
이 불로 상가 1동(점포 7개소)이 전소돼 소방 추산 2억496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상가 내부에 있던 상인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26일 영암소방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55분 영암군 학산면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0대, 소방대원 70여명을 투입해 3시간5분 만인 오후 9시 불을 껐다.
이 불로 상가 1동(점포 7개소)이 전소돼 소방 추산 2억496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상가 내부에 있던 상인들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