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경찰 다리 깨문 30대 음주운전자
입력 : 2025. 03. 26(수) 18:36

○…음주단속하는 경찰의 다리를 깨문 30대 운전자에게 징역 2년이 구형돼.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영경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38)의 재판을 종결.
A씨는 지난해 11월2일 광주 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공격한 혐의 등으로 기소.
당시 A씨는 음주측정을 하려는 경찰의 요구에도 차량 문을 열지 않고 격렬히 저항했다고.
특히 A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관의 다리를 5분간 깨물어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져.
검사는 이날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
한편 재판부는 오는 4월25일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기로 결정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영경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38)의 재판을 종결.
A씨는 지난해 11월2일 광주 남구 한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공격한 혐의 등으로 기소.
당시 A씨는 음주측정을 하려는 경찰의 요구에도 차량 문을 열지 않고 격렬히 저항했다고.
특히 A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관의 다리를 5분간 깨물어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져.
검사는 이날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
한편 재판부는 오는 4월25일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기로 결정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