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골프 라운딩 준비하세요"
내달 4일까지 골프대전…PXG 등 18개 브랜드 참여
입력 : 2025. 03. 27(목) 11:54

광주신세계 골프숍에서 직원이 고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27일 광주신세계 본관 6층 어메이징 크리 매장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보고 있다.
27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5 상반기 골프대전’ 열고 구매금액에 따라 7% 신백 리워드를 제공한다.
골프대전은 본관 6층 A.P.C 골프, BOSS골프, PXG, 나이키골프, 던롭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 백부터 볼 마커, 골프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최근 입점한 ‘나이키골프’의 경우 7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증정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숍’에서는 ‘마제스티’,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과 용품 등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골프대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부터 사흘 동안 브랜드 매장 방문 시 핑거 푸드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행사도 함께 진행,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본관 6층 ‘A.P.C 골프’ 매장 앞에서는 미니퍼팅대회도 열린다. 골프장르 구매고객 대상 퍼팅 2회를 제공하고,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3구)을 선착순 증정한다.
‘풋조이’에서는 골프화를 매장에 반납하고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5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로골퍼와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골프대전과 연계한 팝업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에는 빈폴골프, 보그너, 스폴, 와이드앵글, 파리게이츠, 핑골프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빈폴골프는 7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볼 4구를 증정하고 와이드앵글 역시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골프공, 파우치를 증정한다. 보그너는 100만원 이상 항공커버를, 파리게이츠는 카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골프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직접 방문해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