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쌀귀리 활용 ‘K-누룽지’ 해외시장 공략
믿음영농조합법인 ‘오트라이스’ 유럽 아마존 진출
입력 : 2025. 02. 23(일)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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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영농조합법인의 오트라이스.
강진군의 누룽지 브랜드 ‘오트라이스(OATRICE)’가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믿음영농조합법인의 오트라이스가 최근 전남도 브랜드관을 통해 유럽 아마존으로 진출했다.
오트라이스는 강진 쌀귀리를 활용한 표고 누룽지와 묵은지 누룽지다.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과 쌀귀리를 사용한 수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하다.
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강진 쌀귀리 표고누룽지와 묵은지누룽지가 현지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영진 믿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난해부터 해외시장에 조금씩 제품을 선보인 결과 미국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강진의 우수한 농산물과 전통 누룽지 맛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출시 제품은 ‘남도장터’와 ‘초록믿음강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믿음영농조합법인의 오트라이스가 최근 전남도 브랜드관을 통해 유럽 아마존으로 진출했다.
오트라이스는 강진 쌀귀리를 활용한 표고 누룽지와 묵은지 누룽지다.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쌀과 쌀귀리를 사용한 수제품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하다.
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강진 쌀귀리 표고누룽지와 묵은지누룽지가 현지 유럽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영진 믿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난해부터 해외시장에 조금씩 제품을 선보인 결과 미국과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며 “강진의 우수한 농산물과 전통 누룽지 맛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출시 제품은 ‘남도장터’와 ‘초록믿음강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