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최근 광주 무등육아원(원장 정은강)을 찾아 설 맞이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쌀(330㎏ 상당)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지원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진행됐다.

무등육아원은 1928년 개원,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양육, 교육하는 한편 퇴소 후 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김대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