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서로마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영광군은 최근 ㈜서로마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로마을은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로 지난 2023년 10월 6일 영광군 대마면에 자리를 잡았다.

현재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트리하우스, 블리스 수제버거, 카페 서로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우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다”며 “서로 더 성장하는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청년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이 잘 정착해 영광을 대표하는 젊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