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는 최근 김재봉 대표원장이 글로벌 렌즈 기업 호야로부터 ‘비비넥스 지메트릭렌즈 100안’ 인증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비비넥스 지메트릭렌즈는 지메트릭과 지멕트릭 플러스 등 2개 버전으로, 백내장과 함께 시력 교정에 대한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메트릭은 원거리, 중간거리의 시력 교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메트릭 플러스는 근거리 초점 교정에 중점을 둠과 동시에 원거리, 중간거리도 양호하게 볼 수 있다.

김 대표원장은 지메트릭렌즈를 도입해 사용, 수도권 외 지역 안과 최초로 인증패를 받게 됐다.

김재봉 대표원장은 “지메트릭렌즈는 백내장은 물론 노안 교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체계적인 검진을 기반으로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