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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상과 주제…조형의 흐름 읽다
호남조각회 회원전 28일까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2024. 04.22. 13:55:38

김지은 作 ‘너의 생일’

호남대 조각전공자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호남조각회의 제32회 회원전이 10일 개막, 오는 28일까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열린다. ‘지각하는 형상-일루전(ILLUSION)’이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조각 분야에 선도적 역할로 전국 곳곳에서 계속 작업을 이어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조형 작품들로 구성, 선보인다.

‘지각하는 작용이 반응하는 형상’들은 현실처럼 보이더라도 흐릿함에 가깝다면 예술의 본질에서는 일루전(illusion)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입체감과 원근감, 공간감 등의 조화를 나타내는 일루전은 지각하는 형상을 만나 반응하고 그 내용을 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이 새롭고 현대적인 AI, 미디어, 최첨단 기술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동시대의 ART 속에서 조형의 흐름을 각자 어떻게 받아들이고 작품에 투영하는가를 엿볼 수 있다.

김광례 作 ‘떠나가는 배’
따라서 이번 전시는 다양한 형상과 주제로 메시지들을 각자 작품에 담고 있는 만큼 작가들이 던지는 메시지를 조망하는 동시에 다양하게 구사된 조형 시각적 표현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도 손색이 없다.

참여작가로는 김광례 김대승 김상옥 김숙빈 김지은 박성문 선명희 양훈섭 우정호 이병선 정숙경 조성태 천기정 최용석 허서형씨 등이다.


고선주 기자 rainide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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