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 회의

순천시는 천제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이 2023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천제영 사무총장은 최근 정원박람회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이달 초부터 공사현장을 누비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천 사무총장은 최근 순천만 국가정원과 동천 공사현장(꿈의 다리-장대공원)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천 총장은 주간 업무회의에서 “2023정원박람회는 순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다”며 “2013년 정원박람회와 색다른 콘텐츠로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총장은 지난해 지난달 22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