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성료’
입력 : 2021. 11. 30(화) 19:02
광남일보와 광남일보 인터넷 신문이 주최·주관한 ‘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광주 동구 벤틀리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이경보 광남인터넷신문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광남일보와 광남일보 인터넷 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광주시와 전남도가 후원하는 ‘2021 제13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과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광주 동구 벤틀리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 동구와 남구, 북구, 전남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이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광주 서구와 광산구는 보건·복지 부문, 전남 무안군은 경제활성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 대상에서는 광주시의회 정순애·신수정·이정환 의원이, 전남도의회 김성일·전경선·정옥님·이혜자·한근석·박종원·조옥현·김용호 의원 등 11명이 ‘의정 대상’을 수여 받았다.

황정호 광남일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었으나 광주·전남은 선진적인 시·도민의 시민 의식과 지방자치단체 및 광역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타 지역에 비해 큰 여파를 피할 수 있었다”며 “이처럼 코로나19란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시·도민들을 위한 정책과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행한 시상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남일보 임직원은 앞으로도 건전한 여론 조성과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성국 기자 stare819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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