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6년 연속 선정…맞춤형 치료 등 제공
입력 : 2021. 10. 26(화) 18:03

화순전남대병원이 6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금연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에서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유리 가정의학과장은 “무조건 담배를 끊는 방식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며 “금연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금연참여자 인원수와 이수율 등을 평가해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 연속 금연치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전남대병원은 가정의학과 금연클리닉에서 맞춤형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유리 가정의학과장은 “무조건 담배를 끊는 방식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며 “금연 전문 의료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