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익성 논란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 사이드카
입력 : 2026. 10. 15(목)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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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5% 내려 5,600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1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6008.81) 대비 335.8p(5.59%) 내린 5673.01로 개장했다. 2026.10.15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수익성 논란이 재점화하면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7분 42초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9.68포인트(5.27%) 내린 892.58이었다.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12분 23초께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7.90포인트(6.25%) 하락한 1,317.20이었다.

코스닥150현물지수는 91.59포인트(6.52%) 내린 1,312.01이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6.39% 내린 5625.01, 코스닥 지수는 6.79% 내린 767.95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7.33% 급락한 21만5000원, SK하이닉스는 9.73% 급락한 128만1000원에 매매 중이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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