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문화체육재단, 장학금·냉반방시설 지원 ‘희망나눔’ 실천
완도 사립소안학교 작은도서관에 에어컨 1대 전달
저소득자녀 8명에 ‘꿈나무장학금’ 320만원 지원
입력 : 2026. 09. 02(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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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남문화체육재단은 2일 완도군청에서 김신 완도군수, 윤홍숙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완도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8명에게 총 320만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은 2일 완도군청에서 김신 완도군수(왼쪽), 윤홍숙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차재진 광남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완도 소안면 소안항일운동기념관 내 사립소안학교 작은도서관에 냉난방시설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광남문화체육재단(이사장 윤홍숙)이 완도지역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도서지역 작은도서관에 냉난방시설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광남문화체육재단은 2일 완도군청에서 김신 완도군수와 윤홍숙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 차재진 광남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희망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완도 소안면 소안항일운동기념관 내 사립소안학교 작은도서관에 25평형 에어컨 1대 설치를 위한 냉난방시설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소안면은 공공도서관이 없는 도서지역으로, 소안항일운동기념관 내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재단은 제한된 운영비로 시설 및 복지물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교육·복지 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 광남문화체육재단은 완도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8명(초등학생 4명·중학생 4명)에게 1인당 40만원씩 총 320만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완도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달빛 댄스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전남다문화박람회 등에 참가해 여러 성과를 거두는 등 자신의 꿈과 미래를 키워가고 있다.

윤홍숙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희망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신 완도군수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홍숙 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작은도서관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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