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소년 대표, 미 샌안토니오 ‘청소년 정상회의’ 참가
최서현·이채원 학생,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국제논의·실천사례 소개
10개국 13개 도시 청소년 55명 참가…자매도시와 미래세대 교류 확대
10개국 13개 도시 청소년 55명 참가…자매도시와 미래세대 교류 확대
입력 : 2026. 07. 30(목)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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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이보람 국제교류팀장, 샌안토니오 지나 오르티즈 존스(Gina Ortiz Jones) 시장, 이채원 학생, 최서현 학생.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현지시간)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San Antonio Sister Cities Youth Summit)’에 광주 청소년 대표 2명을 파견,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1982년 광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ies)’를 주제로 주최하고, 샌안토니오 비영리 청소년단체인 ‘청소년 봉사단(Students of Service)’이 주관했다.
개최 도시인 샌안토니오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일 다름슈타트, 멕시코 케레타로, 필리핀 바기오, 일본 구마모토 등 세계 10개국 13개도시 청소년 55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눴다.
광주 대표로 참가한 최서현(평동중)·이채원(수피아여고) 학생은 정상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소개하고 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책과 우수 실천 사례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발표했다.
미국 현지 참가자들은 국가별·도시별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팀별 토론과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샌안토니오 알라모 유적과 산호세 탐방,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문화 체험, 리버워크(River Walk)의 물순환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자원관리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최서현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원 학생은 “자매도시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책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경험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정상회의에 참여할 후보 청소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6주간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은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원어민 교수의 영어 토론 및 발표 교육,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그린 커뮤니티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영어 발표, 참가 동기, 리더십, 교육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소년 대표로 최서현·이채원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24년부터 샌안토니오시와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샌안토니오 청소년 30여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방문해 양 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국제교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안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1982년 광주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지속가능한 도시(Sustainable Cities)’를 주제로 주최하고, 샌안토니오 비영리 청소년단체인 ‘청소년 봉사단(Students of Service)’이 주관했다.
개최 도시인 샌안토니오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일 다름슈타트, 멕시코 케레타로, 필리핀 바기오, 일본 구마모토 등 세계 10개국 13개도시 청소년 55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눴다.
광주 대표로 참가한 최서현(평동중)·이채원(수피아여고) 학생은 정상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소개하고 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정책과 우수 실천 사례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발표했다.
미국 현지 참가자들은 국가별·도시별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팀별 토론과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샌안토니오 알라모 유적과 산호세 탐방,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문화 체험, 리버워크(River Walk)의 물순환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자원관리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최서현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원 학생은 “자매도시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책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경험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정상회의에 참여할 후보 청소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6주간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은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원어민 교수의 영어 토론 및 발표 교육,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그린 커뮤니티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영어 발표, 참가 동기, 리더십, 교육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소년 대표로 최서현·이채원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24년부터 샌안토니오시와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7년에는 샌안토니오 청소년 30여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방문해 양 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국제교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장안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