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힐링 명소 ‘강진이 정답’
‘푸소 촌캉스’ 완판·반값여행 조기마감 등 인기
농촌서 즐기는 여름휴가…할인·캐시백 등 혜택
입력 : 2026. 07. 22(수)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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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푸소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푸소센터 앞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청
강진 반값여행 참가자들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인 ‘푸소 촌캉스’ 참여자 모집이 조기 마감되고, 반값여행도 조기감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푸소 촌캉스 참여자를 모집, 접수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준비된 모집 인원 300명이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됐다.

푸소 촌캉스는 도시민들이 강진의 농촌에서 머물며 지역의 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농가에서 생활하며 농촌의 감성과 정을 느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강진군의 대표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연중 상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진푸소 예약 홈페이지(www.fuso.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개인 SNS에 푸소 홍보글을 작성하거나 학생 체험학습 관련업무 관계자에게는 요금의 80%를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모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정취와 따뜻한 인심을 경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역 주민과 교류하고 강진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푸소 촌캉스만의 매력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신청자를 모집한 강진 반값여행(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도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사업으로 총 8568팀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이렇게 예정된 확실한 여행 수요는 올해 여름 휴가철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강진 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인근 시·군 제외)으로 여행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Chak)으로 지급한다. 강진군을 모델로 한 국가 공모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 관광객 특별지원을 새롭게 도입해 청년 혼자 강진을 여행할 경우 총 3만원 이상 소비하면 사용금액의 70%, 최대 14만원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 관광객도 개인은 최대 10만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원까지 사용금액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모집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참여자들이 강진의 따뜻한 정과 농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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