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내륙, 아침 5㎜ 미만 비
고기압 영향…주말 낮 기온 30도 안팎
입력 : 2026. 06. 04(목)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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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강수영역.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4일 오전 6시에발표된 광주 예상 기온. 사진제공=광주지방기상청


5일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아침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광주와 전남 내륙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주말까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최저 14~17도·최고 24~29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 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낮 동안 지표면이 가열돼 대기가 불안정해질 경우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4~18도로 평년(17~19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고, 낮 기온은 주 초반 23~28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다가 주 후반에는 26~31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주말에는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은 당분간 고기압 가장자리 또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겠다”며 “소나기는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큰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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