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화제인 당선인]박영배 영암군의원 후보, 지방의원 9선 성공 ‘최다선’
2대부터 9대까지 9선 연임…77세 최고령 당선인
입력 : 2026. 06. 04(목)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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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영암군의원 당선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광역·기초의원 가운데 박영배 영암군의원이 최다선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영배 군의원은 9선의 최다선 기초의원에 전남·광주 최고령(77세) 당선인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광주·전남지역 지방의원 당선인 중 최다선은 영암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영배 당선인이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돼 9연속 영암군의원을 지내게 됐다. 그는 1948년생으로 올해 77세로 지역 최고령 당선인이기도 하다. 전국 최다선이던 강필구 영광군의원이 10선 도전을 앞두고 불출마하면서 박 당선인이 지역 최다선의원의 영광을 안았다.

박영배 당선인은 1995년 제2대 영암군의회 의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8대 군의원까지 연속 당선됐으며, 곧바로 9대 영암군의원직을 이어간다.

박영배 의원과 마찬가지로 수십년간 지역 정치권에서 연속 출마해 당선된 정치인들도 눈에 띈다.

한편 광주·전남 지방선거 당선인 중 최연소 당선인은 순천시 기초의원 비례에 출마해 당선된 이재현 후보로, 1999년생으로 올해 27세다.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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