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경운기·전동휠체어 사고 잇따라…2명 사상
입력 : 2026. 04. 29(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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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경운기와 전동휠체어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0분께 함평군 나산면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전동휠체어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동휠체어를 몰던 8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같은 날 오전 9시46분에는 강진군 마량면 한 도로에서 70대 B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 주행 중이던 경운기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경운기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함평=최일균 기자 6263739@gwangnam.co.kr 강진=이진묵 기자 sa43322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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