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올러 "개막까지 완벽 컨디션 집중"
kt와 연습경기서 2이닝 3피안타 2실점 역투
"비시즌 연습 구종 점검…몸 상태도 괜찮아"
"비시즌 연습 구종 점검…몸 상태도 괜찮아"
입력 : 2026. 03. 05(목)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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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KIA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제공=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의 외인 올러가 올 시즌 첫 실전 투구 점검을 마쳤다.
올러는 5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던졌다. 총 4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역투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였다.
올러는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최원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최원준은 곧바로 도루에 성공, 2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 뜬공 이후 1사 3루에서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장성호에게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2회초에는 배정대를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이강민을 땅볼로 잡았다. 후속타자에게는 2루타를 맞았지만, 김현수를 범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막았다.
올 시즌 첫 실전을 마친 올러는 경기 후 “비시즌과 스프링캠프 동안 준비한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이었고, 연습한 구종들을 위주로 던졌다”며 “첫 등판이라 실전 감각이 아직 완전하진 않았지만, 던지면서 조금씩 감이 돌아오는 느낌이었다. 2회에는 제구도 괜찮았고 밸런스도 좋아져 비교적 만족스럽게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몸 상태도 괜찮다. 팀 스케줄대로 훈련을 소화하며 개막까지 완벽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IA는 이날 kt에게 2-5로 패배했다. 6회와 7회말 각각 정해원과 정현창의 적시타로 2점을 올렸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
올러는 5일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연습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던졌다. 총 4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역투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8㎞였다.
올러는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최원준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최원준은 곧바로 도루에 성공, 2루에 안착했다. 후속타자 뜬공 이후 1사 3루에서는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장성호에게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2회초에는 배정대를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이강민을 땅볼로 잡았다. 후속타자에게는 2루타를 맞았지만, 김현수를 범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막았다.
올 시즌 첫 실전을 마친 올러는 경기 후 “비시즌과 스프링캠프 동안 준비한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이었고, 연습한 구종들을 위주로 던졌다”며 “첫 등판이라 실전 감각이 아직 완전하진 않았지만, 던지면서 조금씩 감이 돌아오는 느낌이었다. 2회에는 제구도 괜찮았고 밸런스도 좋아져 비교적 만족스럽게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몸 상태도 괜찮다. 팀 스케줄대로 훈련을 소화하며 개막까지 완벽히 컨디션을 끌어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IA는 이날 kt에게 2-5로 패배했다. 6회와 7회말 각각 정해원과 정현창의 적시타로 2점을 올렸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끝이 났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