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지역 경제단체, 중소기업 지원책 결실맺길
입력 : 2026. 02. 19(목)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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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최대 화두는 역시 경제였다. 이달 말 국회 통과예정인 ‘전남광주특별시 설치 특별법’도 또 하나의 커다란 지역 이슈였지만 이를 넘어서지 못했다.
구체적인 청사진 등이 없는 특별법 탓도 있지만 그만큼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다.
실제로 광주·전남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극심한 복합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미분양 증가와 유동성 위기에 빠져 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사업소득 감소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고금리·고물가 환경속에 상가 임대료 하락과 공실 증가 등 부동산시장 침체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다 세수 감소까지 겹치면서 체감경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수출 등에서 선전하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들도 미국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이에 지역 대표 경제단체들이 올 한해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와 장려금을 지원하는 ‘광주 뿌리산업 구인난 개선사업’을 올해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추진해 250명에게 고용을 지원하며 이직률 완화와 인력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는 ‘중장년 내일센터’운영과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자금난에 빠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80억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광주·전남테크노파크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통한 청년 취업기회 제공 등 현장 밀착형 다양한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한 82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을 통해 골목상권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로 했고 전남신용보증재단도 올해 신규보증을 5500억원 규모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들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주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체적인 청사진 등이 없는 특별법 탓도 있지만 그만큼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다.
실제로 광주·전남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해 극심한 복합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중소·중견 건설사들은 미분양 증가와 유동성 위기에 빠져 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사업소득 감소로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고금리·고물가 환경속에 상가 임대료 하락과 공실 증가 등 부동산시장 침체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다 세수 감소까지 겹치면서 체감경기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수출 등에서 선전하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들도 미국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져 있다.
이에 지역 대표 경제단체들이 올 한해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밀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하는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와 장려금을 지원하는 ‘광주 뿌리산업 구인난 개선사업’을 올해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추진해 250명에게 고용을 지원하며 이직률 완화와 인력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는 ‘중장년 내일센터’운영과 인력 등이 부족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자금난에 빠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180억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광주·전남테크노파크는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통한 청년 취업기회 제공 등 현장 밀착형 다양한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보다 20%이상 증가한 8200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을 통해 골목상권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로 했고 전남신용보증재단도 올해 신규보증을 5500억원 규모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들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지역경제 주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김상훈 기자 goart001@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