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2호선 수완지하차도 폐지, 주민 의견 묻는다
3가지 설계 변경안 마련…수완지구 주민 설문조사, 최종안 결정
입력 : 2026. 02. 18(수)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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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3공구(농협유통센터사거리∼운남교차로) 설계 변경을 추진 중인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가 대안으로 제시된 수완지하차도 폐지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다.
18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노선, 공법 변경 등 3가지 설계 변경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13공구가 지나가는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주민들이다.
13공구는 당초 설계된 저심도 공법으로는 공사가 불가능해 아직 공사조차 못하는 상태다.
본부는 현재 노선을 유지하되 공법 변경(저심도→대심도), 현재 노선 바로 옆에 있는 수완지하차도를 없애고 이쪽으로 노선 변경, 풍영정천 방향으로 노선 변경 등 3가지 안을 마련해 검토하고 있다.
특히 변경안에는 20년 가까이 주민들이 이용해온 수완지하차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완지하차도 폐지 검토 사실이 알려지자 광산구의회, 주민 등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부는 수완지하차도 폐지 등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설계 변경안에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수완지하차도 폐지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 주민설명회를 열어 변경안을 공개하고, 이어 설문조사를 한 뒤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2단계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2024년 말 착공에 들어갔지만, 13공구와 사업자를 찾지 못한 7·10공구는 공사조차 못 하고 있어 차질이 예상된다.
18일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노선, 공법 변경 등 3가지 설계 변경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13공구가 지나가는 수완지구와 첨단지구 주민들이다.
13공구는 당초 설계된 저심도 공법으로는 공사가 불가능해 아직 공사조차 못하는 상태다.
본부는 현재 노선을 유지하되 공법 변경(저심도→대심도), 현재 노선 바로 옆에 있는 수완지하차도를 없애고 이쪽으로 노선 변경, 풍영정천 방향으로 노선 변경 등 3가지 안을 마련해 검토하고 있다.
특히 변경안에는 20년 가까이 주민들이 이용해온 수완지하차도를 폐지하는 방안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완지하차도 폐지 검토 사실이 알려지자 광산구의회, 주민 등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본부는 수완지하차도 폐지 등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주민 의견을 수렴해 최종 설계 변경안에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본부는 수완지하차도 폐지에 따른 교통량 변화 등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 주민설명회를 열어 변경안을 공개하고, 이어 설문조사를 한 뒤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철도 2호선 2단계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지난 2024년 말 착공에 들어갔지만, 13공구와 사업자를 찾지 못한 7·10공구는 공사조차 못 하고 있어 차질이 예상된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