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광양제철소, 혹한기 백운산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
입력 : 2026. 01. 13(화)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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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광양제철소는 최근 백운산에서 ‘2026년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 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생태계 보호활동의 하나로 전개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 주기’는 제철소 프렌즈재능봉사단원 134명을 비롯해 신광양라이온스클럽 30명, 광양 가야라이온스클럽 회원 15명, 광양시청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야생동물 먹이 주기는 겨울 강추위 속에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리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탈진과 폐사를 방지하고 백운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백운산 수련원에서 노랭이봉까지 이어지는 코스와 백운산 둘레길 등산로 주변에 고구마, 감자, 감, 콩, 배추 등을 비치했다.
최창록 프렌즈재능봉사단장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한 자리에 모인 봉사단원들이 19년째 이어온 헌신으로 백운산의 생태 보존과 지역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하는 발걸음을 모아 올해에도 더 큰 나눔과 사람을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이 밖에도 토종 두꺼비 생태보호 활동, 플라스틱병뚜껑 재활용품 제작, 현장 에너지 방비 저감 경진대회, 연료 효율 극대화 등에 나서며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