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수도작 드론 방제·비료 살포 지원
2월 13일까지 접수…㏊당 작업비 6만원 이내
입력 : 2026. 01. 12(월)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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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생산비를 절감하기 위해 올해 ‘수도작 드론 방제 및 비료 살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총 1166㏊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600만원을 투입한다. 1~2월 중 신청을 받은 후, 병해충이 집중 발생하는 7~9월에 드론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작업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당 6만원 이내다.

올해는 신청기관과 시기가 달라졌다. 지난해에는 방제 업체가 5월 중 신청을 받았지만 올해는 다른 벼 재배 관련 사업과 신청 시기를 맞추고 사업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신청기관을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변경했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로, 신청 기간은 2월 13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는 신청 시기와 장소가 변경된 만큼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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