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조달청, 혁신제품 생산현장 점검
순천 ‘주식회사 에스아이’ 현장 방문
입력 : 2025. 11. 26(수)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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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조달청은 26일 순천시에 소재한 혁신제품 지정기업 주식회사 에스아이를 방문해 공공부문에 납품되는 혁신제품의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26일 순천시에 위치한 혁신제품 지정 기업인 주식회사 에스아이를 방문해 공공부문 납품 혁신제품의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아이의 혁신제품 ‘LPMA 바인더 기술을 적용한 저탄소 개질순환 아스콘’은 저점도 개질 아스팔트 바인더(LPMA) 기술을 활용해 아스콘을 저온에서 생산·시공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순환 골재의 성능을 높이는 한편,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혁신제품 지정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과감한 기술 투자로 혁신제품을 지정받은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아이의 혁신제품 ‘LPMA 바인더 기술을 적용한 저탄소 개질순환 아스콘’은 저점도 개질 아스팔트 바인더(LPMA) 기술을 활용해 아스콘을 저온에서 생산·시공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순환 골재의 성능을 높이는 한편,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우환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혁신제품 지정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과감한 기술 투자로 혁신제품을 지정받은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