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 지하철 불법카메라 점검·성범죄 예방 활동
입력 : 2025. 08. 12(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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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은 광주교통공사와 합동으로 공항역 등 5개 역사에서 하계기간 성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비접촉형 성범죄인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지하철 역사 내 공중화장실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벌였다.
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 “22일까지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예방에 나서겠다”면서 “선제적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비접촉형 성범죄인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지하철 역사 내 공중화장실 등 취약 장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벌였다.
정경호 광산경찰서장은 “22일까지 하계기간 성범죄 집중 예방에 나서겠다”면서 “선제적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