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기초질서 지키기 챌린지 동참
입력 : 2025. 08. 12(화)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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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한상원 회장이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광주경찰청과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주도로 추진됐다.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규범을 지키자는 취지이다. 기초질서는 교통질서(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구급차 법규 위반 등) 생활질서(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 서민경제 질서(노쇼, 악성리뷰, 무전취식, 주취폭력, 매크로 이용 암표매매 등) 등이다.
광주경찰청 박준성 생활안전부장을 시작으로, 안진 광주시 자치경찰위원장,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상원 회장은 “질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약속이자 문화이다”며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를 만드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계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의식을 갖고 생활 속 기초질서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이러한 질서준수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상원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초질서를 준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광주경찰청과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주도로 추진됐다.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규범을 지키자는 취지이다. 기초질서는 교통질서(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구급차 법규 위반 등) 생활질서(광고물 무단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 서민경제 질서(노쇼, 악성리뷰, 무전취식, 주취폭력, 매크로 이용 암표매매 등) 등이다.
광주경찰청 박준성 생활안전부장을 시작으로, 안진 광주시 자치경찰위원장, 이근배 전남대학교 총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상원 회장은 “질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약속이자 문화이다”며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를 만드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계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의식을 갖고 생활 속 기초질서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이러한 질서준수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상원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지목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