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 평가 S등급
작년 84개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질적 성장 견인도
입력 : 2025. 07. 14(월) 17:02

광주테크노파크 전경
광주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광주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체계적 사업 운영과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는 각 지자체와 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운영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실적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비 집행, 기업 지원 실적, 홍보 및 네트워킹, 조직 구성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광주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기초, 고도화, K-등대공장, AS지원 등 총 84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 및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가운데 기초단계 20개사, 고도화 단계 20개사, 정부연계형 지원 14개사, A/S지원 29개사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역량 고도화를 이끌었다. 지원금은 국비 41억원, 시비 20억원 등 모두 61억원이 투입됐다.
도입 기업과 공급 기업 간 실질적인 연계와 네트워킹 강화, 맞춤형 컨설팅 확대, ESG 경영 컨설팅 신설 등을 통해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또 사후 점검과 AS 지원을 강화, 구축 이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온 결과이자, 광주형 스마트제조 생태계를 구축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조혁신과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TP는 향후 지역특화형 제조AI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도 착수,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제조도시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지역 제조업 혁신을 위한 체계적 사업 운영과 탁월한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는 각 지자체와 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운영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실적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사업비 집행, 기업 지원 실적, 홍보 및 네트워킹, 조직 구성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광주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기초, 고도화, K-등대공장, AS지원 등 총 84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 및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가운데 기초단계 20개사, 고도화 단계 20개사, 정부연계형 지원 14개사, A/S지원 29개사 등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제조역량 고도화를 이끌었다. 지원금은 국비 41억원, 시비 20억원 등 모두 61억원이 투입됐다.
도입 기업과 공급 기업 간 실질적인 연계와 네트워킹 강화, 맞춤형 컨설팅 확대, ESG 경영 컨설팅 신설 등을 통해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또 사후 점검과 AS 지원을 강화, 구축 이후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온 결과이자, 광주형 스마트제조 생태계를 구축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조혁신과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TP는 향후 지역특화형 제조AI센터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에도 착수, 광주를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제조도시로 도약시키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