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상무평화공원에 사계절 복합놀이시설 조성
휴게시설 등 구성…내년 8월 준공
입력 : 2025. 04. 27(일) 17:58

장성군 상무평화공원 복합놀이시설 조감도
장성군은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 사계절 복합놀이시설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육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담은 테마공간’을 콘셉트로 놀이시설, 냉·난방시설을 갖춘 가족 휴게시설(티하우스),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시설이 관심을 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등대 조합놀이대, 네트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마운딩 공간)로 구성해 물놀이장과 일반 놀이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군은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민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사계절 즐겨 찾는 놀이공간을 조성해 상무평화공원 이용 및 장성 방문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육지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담은 테마공간’을 콘셉트로 놀이시설, 냉·난방시설을 갖춘 가족 휴게시설(티하우스), 그늘막 등 휴게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놀이시설이 관심을 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등대 조합놀이대, 네트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마운딩 공간)로 구성해 물놀이장과 일반 놀이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군은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민과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며,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사계절 즐겨 찾는 놀이공간을 조성해 상무평화공원 이용 및 장성 방문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