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체육대회 ‘종합 3위’
양설란 기자 팔씨름 여자부 우승
입력 : 2025. 04. 27(일) 18:20
광남일보가 2025년 광주·전남기자협회 봄철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26일 호남대학교 중앙잔디구장에서 광남일보를 비롯한 18개 회원사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는 족구, 여기자 승부차기,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언론인 가족들도 여러 종목에 참여하며 화합과 친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팔씨름 경기에서는 본보 양설란 기자가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본보는 여기자 승부차기에서 준결승에 오르면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체육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퍼스널컬러 진단,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부스 등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6일 호남대학교 중앙잔디구장에서 광남일보를 비롯한 18개 회원사 회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는 족구, 여기자 승부차기,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언론인 가족들도 여러 종목에 참여하며 화합과 친목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팔씨름 경기에서는 본보 양설란 기자가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본보는 여기자 승부차기에서 준결승에 오르면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체육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함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퍼스널컬러 진단,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부스 등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