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화
상수리 등 58만4000그루 식재
입력 : 2025. 03. 25(화) 16:15

화순군은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화순군 조림사업 현장.
화순군은 경제적·공익적으로 가치가 높고 기후를 고려한 봄철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림 사업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211㏊ 규모에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6종 58만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군은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 밀원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17㏊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
4월까지 나무 심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묘목의 피해 방지 및 활착률 제고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6~ 9월실행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나무 심고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림 사업은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 211㏊ 규모에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 6종 58만4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군은 우량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64㏊,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 및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30㏊, 밀원 자원 확대 조성을 위한 밀원수 조림 17㏊ 등으로 나눠 추진한다.
4월까지 나무 심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림 이후에도 묘목의 피해 방지 및 활착률 제고를 위해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6~ 9월실행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나무 심고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