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
지난해 기금 1억5674만원 적립
입력 : 2025. 03. 23(일) 18:15
광양시는 최근 NH농협은행과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난해 ‘농협은행 제휴카드’로 적립한 기금 1억5674만원을 전달받았다.
광양시는 최근 NH농협은행과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난해 ‘농협은행 제휴카드’로 적립한 기금 1억5674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기금은 지난 한 해 동안 적립된 기금으로 광양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6523만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4648만원,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3717만원 등 총 1억5674만원이다.

제휴카드 기금은 광양시와 NH농협은행이 협약을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 사용액의 0.1~1%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광양시에 지원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NH농협은행 광양시지부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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