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부산항만공사, 항만안전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 갖고 안전관리 고도화 논의
입력 : 2025. 03. 24(월) 14:32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안전한 여수광양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안전한 여수광양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항만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상호 기관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 각 공사 자회사, 여수청 및 부산청 항만안전점검관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안전평가 대응전략 공유, 안전보건 관련 규정 논의, 자회사 시설물 관리 및 현장 점검, 항만안전점검관 주관 부두현장 관리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안전관리 시스템부터 현장을 잇는 안전 벤치마킹을 통해 항만공사 간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안전워크숍을 통해 항만공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항만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선박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여수광양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항만 운영의 안전성을 높이고 상호 기관의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 각 공사 자회사, 여수청 및 부산청 항만안전점검관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안전관리 우수사례 및 안전평가 대응전략 공유, 안전보건 관련 규정 논의, 자회사 시설물 관리 및 현장 점검, 항만안전점검관 주관 부두현장 관리체계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안전관리 시스템부터 현장을 잇는 안전 벤치마킹을 통해 항만공사 간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안전워크숍을 통해 항만공사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항만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선박이 안심하고 찾아오는 여수광양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