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레이나CC(회장 황세원)는 7일 열린 제18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에서 후원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행사에는 차성만 담양레이나CC 대표이사, 이병노 담양군수,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장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세원 담양레이나CC 회장은 담양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평소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개선을 위해 매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년 5월과 11월 열리는 전남장애인체육대회, 담양군 장애인 한마음대회에도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