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는 오는 7월 5일까지 민박·펜션 10개소를 대상으로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한다.

장성소방서는 오는 7월 5일까지 민박·펜션 10개소를 대상으로 휴가철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상태 확인, 전기 및 가스시설의 화재 취약요인 점검,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등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채 예방안전과장은 “민박 및 펜션 운영자들과 협력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전 예방으로 휴가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