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제9대 영암군의회 운영위원장이 영암읍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영암군 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18회 읍민의 날’ 수상자로 박영배 군의원을, 공로상 수상자로 조민환 전 이장단장을 선정했다.

박 의원은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 전 이장단장은 태양광 발전기금 조성사업 주도 등 주민 복리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문식 영암읍문체위원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영암읍민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암읍민의 날 행사는 5월 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