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만나 마음 나누는 장애·비장애인 '어울림'
'제13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 27일 홀리데이인
음악·미술·문학 시상·공연·전시…창작 성과 한자리
입력 : 2026. 10. 14(수)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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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광주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제13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를 연다. 사진은 제12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 모습.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의 장이 마련된다.

사단법인 광주장애인문화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제13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를 연다.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음악·미술·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친 참가자들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창작 그리고 감동’이라는 주제로 이뤄질 이번 예술제는 부문별 우수 작품 시상과 수상자 발표, 축하공연, 작품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음악, 미술, 문학 등 3개 부문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수상자들의 작품과 무대를 통해 장애예술의 가능성과 의미를 함께 확인한다.

특히 수상자 축하공연과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음악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미술·문학 작품 전시는 각자의 삶과 시선이 담긴 창작물을 통해 장애예술의 폭넓은 표현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와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매개로 서로의 감성을 나누고, 창작의 기쁨을 공유하는 열린 문화예술 축제로 마련된다.
제12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 미술·문학 부문 수상작 전시 전경.
제12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 수상자 공연 모습.
광주장애인문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장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함께 박수를 보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광주장애인문화예술제’는 광주장애인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기아오토랜드광주파트장협의회, KB국민은행화정동종합금융센터, 광주미래신협, 광주하트치과의원 등이 후원한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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