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한눈에" 파노라마 워크 개방
시-포스코, 제막식 진행…11월 8일까지 시범운영
입력 : 2026. 10. 12(월)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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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와 포스코는 최근 구봉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워크 제막식을 진행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장, 이명만 광양시명소화사업 시민위원회 위원장과 이희근 포스코사장, 고재윤 포스코광양제철소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구봉산 정산에 자리한 파노라마 워크. 사진제겅=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광양만권 관광명소가 될 광양 구봉산 체험조형물인 ‘파노라마 워크’가 제막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와 포스코는 최근 구봉산 정상에서 파노라마 워크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이명만 광양시명소화사업 시민위원회 위원장과 이희근 포스코사장, 고재윤 포스코광양제철소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을 비롯해 포스코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노라마 워크는 포스코가 지역 협력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건립한 것으로 구봉산 정상(해발 473m)에서 나선형 램프 길이 365m로 광양만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파노라마 워크는 11월 8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포스코가 광양시에 기부채납한 뒤 광양시가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 파노라마 워크 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누엘 몬테세린, 설계는 아이앤아키텍츠건축사무소가 맡았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파노라마 워크는 광양의 산업과 자연, 역사와 미래를 하나의 시선으로 잇는 새로운 도시의 상징이다”며 “광양시와 포스코,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이 공간이 방문객들에게는 오래 기억될 경험이, 시민들에게는 큰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파노라마 워크가 광양의 새로운 100년 을 여는 랜드마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운영과 관광 콘텐츠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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