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섬진강 자원 보존 확대
재첩 치패 14t 살포
입력 : 2026. 09. 30(수)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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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최근 섬진강 재첩 서식지 확대와 자원 보존을 위해 유관기관, 어민과 합동으로 재첩 치패 14t을 살포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는 최근 섬진강 재첩 서식지 확대와 자원 보존을 위해 유관기관, 어민과 합동으로 재첩 치패 14t을 살포했다.

시는 섬진강 하류에서 채취한 재첩 치패를 소형 어선 10척에 나눠 싣고 다압면 섬진마을에서 관동마을 지선까지 이동하며 살포했다.

광양에서 ‘갱조개’로도 불리는 재첩은 주민들의 식생활과 함께 해온 섬진강의 대표 수산 자원으로 섬진강가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재첩 서식지 확대 등을 위해 올해까지 110t의 재첩 치패를 살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첩 서식지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 어업인들과 함께 재첩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보전과 계승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지난 2018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 됐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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